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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노우메 CEL-24
豊能梅 純米吟醸 CEL-24
한국에서 '인기효모'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확립하며, 그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여전히 압도적인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효모 'CEL-24'를 사용한 새로운 사케를 한국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. 같은 코우치의 브랜드 카메이즈미를 통해 이미 유명해진 CEL-24를 사용해 빚어낸 또 하나의 CEL-24로, 토요노우메가 발주한 효모가 어떤 이유로 인해 CEL-24로 뒤바뀐 채 도착하는 바람에 그대로 시험양조 후, 4년이 흘러 정식상품으로 탄생했다는 재밌는 비화를 가진 제품입니다. '화사하고 달콤한 술'에 강한 CEL-24와 흔히 말하는 '담백하고 말끔한 술'에 대한 고햐쿠만고쿠를 사용해 색다른 매력을 탄생시켰습니다. CEL-24다운 화려한 향과 상쾌한 산미, 그리고 니혼슈도 -10에 걸맞는 쥬시한 단맛으로 입안에선 기분 좋고, 목넘김은 더없이 가볍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 흔히 말하는 남성적인 술이 대부분인 코우치에서 개성과 자기주장이 뚜렷한 양조장의 특징을 충분히 담아냈습니다.
< 2019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Bronze / 2021 Kura Master Platinum / 2021 Bordeaux Sake Challenge Gold >
ALC. | 14% | 원료미 | 고햐쿠만고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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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량 | 720ml | 일본주도 | -10 |
주질 | Modern Medium | 산도 | 2.3 |
정미보합 | 60% | 생산지 | 코우치현 |
타카키주조 (高木酒造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