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메지마노쿠메센 IMUGE

久米島の久米仙 芋酒 ~IMUGE~

류큐의 대중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술 이무게(イムゲー), 한 세기의 세월을 넘어 부활!
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주종 아와모리가 오키나와의 고급주였다면, 오키나와의 서민문화에 친숙한 술로는 이무게가 있습니다. 보다 대중주라고 할 수 있는 이무게는 쌀, 고구마, 흑당을 사용하는 3단 제법으로 완성하는 술로 메이지시대 자가양조의 금지와 함께 자취를 감췄습니다. 제조법이 실전되고, 이무게의 존재를 기억하는 이들조차 드문 지금, 한 세기 이상의 세월이 흘러 이무게의 제법을 복원하고, 다시 상품화해 오키나와 대중문화의 얼이 서린 쿠메지마노쿠메센 IMUGE로 부활했습니다. 스트레이트, 온더록, 미즈와리, 온더록 등 아와모리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으며, 현대에는 일반적이지 않은 쌀, 고구마, 흑당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획기적인 제법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제법을 적용해 풍성하고 복잡하지만, 잘 정돈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ALC.	25%	용량	720ml
원료	인디카 쌀누룩(1차), 고구마(2차), 흑당(3차) 양조	생산지	오키나와현